정치/행정
2025-06-04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
2025-06-04
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관련,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시가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축하 메시지에서 이번 대선이 극심했던 정치진영 양극화를 극복하고 통합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2025-06-04
해양수산부는 2026년까지 어촌마을 10곳에 총 458억 원을 지원해 어촌 활력 기반을 조성한다. 어촌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마을의 생활 기반시설과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06-04
해양수산부는 9회째를 맞이한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에서 5개의 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이들 상품의 사업화를 위해 총 1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인천의 보물섬 덕적도와 소야도, 바다그물체험 1박 2일 ▲씨-스테이 : 외국..
2025-06-04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는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지방분권형 개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등을 건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17개 시도지사 명의의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제 침체와 지역 소멸 등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
2025-06-04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집권 여당과 제1 야당으로 위상이 바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의 경우 ‘친명계’의 위력이 한층 강화돼 집권 초반부터 특검법을 비롯해 각종 개혁 과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국힘은 대선..
2025-06-04
6.3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충청 시대'를 열기 위한 지역 민·관·정 역량 결집이 시급하다. 행정수도 완성, 과학수도 육성으로 집약되는 충청시대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으로 가는 데 충청인들이 짊어질 시..
2025-06-04
12·3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으로 치른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약식으로 열리는 취임식 직후부터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핵심 참..
2025-06-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역대 최다 득표수 기록을 세웠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은 49.4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노동당 권영..
2025-06-04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이재명 새 정부가 바로 잡고 추진해야 할 세종시 현안들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 새 대통령의 공약(公約)이 지키지 않는 공약(空約)이 되지 않으려면, 우선 순위에 따른 실현 가능 목록 정리와 실행을 필요로 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06-04
'세종시=행정수도', '21년 만의 신행정수도 특별법 통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실현, 지방소멸·저출생 위기 극복', '공실율 등 경제 지표 전환' 등의 기대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표심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진짜 수도가 실..
2025-06-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세종시에서 전국 종합 49.42%를 크게 상회하는 55.6%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의 51.91%보다 3.69%p 더 얻었고, 국민의힘은 33.2%로 이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확보한 44.14%보다 크게 내려갔다. 세종..
2025-06-0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6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이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1601만 2324표(득표율 48.77%)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382만 6777표(득표율 42.11%)를..
2025-06-0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일 새벽 국회 앞 무대에서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
2025-06-04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일 새벽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패배를 인정하며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신 이재..
2025-06-04
3일 밤 12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1.53%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4만1463표를 얻어 49.03%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768만1597표를 얻어 42.60%를 기록했다...
2025-06-04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지상파 3사의 당선 확실 예측 보도가 나온 직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온 뒤 이같이 밝혔다...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율이 40%가량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40분 개표율 40.4%를 기록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730만 6301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48.9%로..
2025-06-03
3일 밤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23.1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6만2891표표를 얻어 47.77%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만616표표를 얻어 44.03%를 기록했다..
2025-06-03
새 정부가 4일 출범하는 가운데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지역 인사의 입각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청 인사가 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총리와 장관 등으로 다수 진출해야 대선정국 지역 공약 관철 가능성이 커지기..
2025-06-03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끝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충청권의 위상과 역할이 재정립될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그간 충청권은 선거의 균형추를 쥔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으나 실상은 정권 완성의 수단으로 사용된 채 '충청 홀대론'은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
2025-06-03
6·3 대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부쩍 커진 충청권 위상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기와 서울, PK에 이어 전체 유권자의 10% 이상을 차지한 충청권이 대선 이슈를 선도하면서 최대승부처로 자리매김, 대선링을 뒤흔든 것이다. 특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의제는 각..
2025-06-03
사상 초유의 장미대선이었던 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끝났지만, 충청 정가의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이다. 지역 정치권이 이번 대선을 내년 지선의 전초전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만큼 대선 결과에 대한..
2025-06-03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전 미래를 좌우할 지역 현안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성장 고착화, 기술패권 경쟁, 고령화와 인구감소, 글로벌 공급망 충격까지 겹치며 대한민국은 물론 대전시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위기의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되고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들어온 뒤 개시선언 직후 투표함을 열고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전에서는 모두 5개의 개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