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충남 스마트 축산단지, 갈 길 먼데…" 용역비 전액 삭감 논란 충남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비가 전액 삭감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악취 우려 민원에 사업 성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삭감을 감행한 충남도의회와 설명·설득과정부터 제대로 이행 못 한 충남도를 향한 비판이 계속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
2024-04-24 표결만 4번 '충남학생인권조례' 또 다시 폐지로 네 차례나 표결을 반복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다시 폐지됐다. 지난해 12월 처음 상정한 폐지안이 가결과 재의·부결·재발의 등 과정을 거치며 재차 폐지 절차를 밟은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2024-04-23 내포 명품학군 조성될까… 영재학교·충남대 내포캠·KAIST 연구원·의대까지 충남 내포신도시에 주요 교육기관들이 들어서면서 '명품학군'을 가진 입지로 거듭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KAIST 부설 영재학교와 KAIST 모빌리티 대학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지역 의대까지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
2024-04-23 충남 '내포 KAIST 영재학교' 2028년 개교한다 충남 내포신도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한다. 내포 영재학교에 이어 향후 KAIST 부설 연구기관 신규설립까지도 추진되면서 모빌리티 분야 첨단산업 인프라 확장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04-23 충남 '2세대 빠르미' 첫 이앙… 충남쌀 브랜드화 시작 충남도가 대한민국 최초 '벼 3모작 시대'를 개막한 빠르미의 업그레이드 품종인 '빠르미2'와 '빠르미향'에 대한 브랜드화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23일 보령시 청소면 일원에서 청년농업법인 '보령우리밀영농조합(대표 김성윤)'과 빠르미2·빠르미..
2024-04-22 충남 첫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 운영 충남에서 도내 최초로 불법 도축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운영을 시작했다. 충남도는 22일 충남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대표 임남순)에 대해 4월 19일 기준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 이번 소규모 도계..
2024-04-22 충남 '보령신항' 1조 효과 해상풍력 지원항만, 2026년 착수한다 충남 보령신항에 1조 원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항만 건설이 2026년부터 본격 착수한다. 보령신항 1단계 이후 지지부진했던 추가 개발사업이 해상풍력 산업 거점으로 조성되면서 기업 유치와 탄소중립 에너지원까지 보완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충남도는 2..
2024-04-21 충남도, 산업용지 늘고 산림 줄었다… 가장 넓은 지역은 '공주시' 충남에서 가장 토지 면적이 넓은 시·군은 공주시, 가장 작은 곳은 계룡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1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도의 토지 면적을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8247.53㎢로 확정했다. 지난해 지적통계에 따르면, 도 전체 토지 면적은 8247.53㎢..
2024-04-21 충남도, 저출산 분야 신설 '도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충남도가 저출산 분야 유형을 신설하는 등 150억 원 규모의 도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도민참여예산은 예산 운용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도민 누..
2024-04-16 [총선 이후 충남에 뿌려진 약속들] 3. 내포내륙권 - 충남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라… 관광·교육 공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야당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충남에서도 여당인 국민의힘이 3개 지역구를 가져가고, 더불어민주당이 무려 8개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이로써 지난해 사상 첫 10조 시대 충남을 열었던 김태흠 지사와 새롭게 구성된 충남 지역 국회의원 사이 어떤 관계를..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서 매주 릴레이 축제 [사이언스 칼럼] 4개의 사과 이야기 이종수 미술관 건립 '빨간불' 정부 사전평가 또 고배 거점국립대 교수 시국선언 "의대 정원 합리적 조정을" 학생 안전관리에 학부모 민원까지… 교사 현장체험학습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