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청양군,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321억 확보 청양군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 복구를 위해 32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집중호우 직후 곧바로 응급복구와 피해 전수조사에 착수해 단 한 건의 누락도 없는 철저한 대응을 펼친 결과다. 군은 7월 16일 집중호우가 그치자마자 응급복구와 함..
2025-08-20 충남도립대 소방공무원 301명 배출···충남도립대 소방공무원 합격 301명…중부권 명문 학과로 ‘우뚝’ 충남도립대 소방안전관리학과가 개설 이후 301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소방공무원 합격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20에 도립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시험에서 4명의 합격생을 추가 배출하며 누적 공직 진출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이는 1998년 학..
2025-08-20 윤창(주) 엔지니어링, 청양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 500만 원 기부 윤창(주) 엔지니어링(대표 김민혁)이 7월 집중호우 피해 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윤창 엔지니어링은 19일 군청을 찾아 회사 수익금과 대표 자부담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가구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안정 지원에 힘을 보탰다. 기탁식에..
2025-08-19 청양보건의료원 과장까지 도용···공공기관 사칭 ‘노쇼’ 기승 청양지역에서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대규모 단체 예약을 걸어놓고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까지 도용 대상이 되면서 지역 상인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에 따르면 19일 관내 한 음식점..
2025-08-19 청양군, 내달 개관 앞둔 ‘칠갑타워’ 본격 홍보 돌입 청양군이 내달 개관을 앞둔 '칠갑타워'를 중심으로 청양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칠갑타워와 스카이워크는 역점을 두고 추진한 핵심 관광 인프라로 수려한 칠갑호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
2025-08-19 청양군, 군민 건강증진 ‘개인운동 교실’ 상시 운영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체력 증진을 위해 '개인운동 교실'을 상시 운영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처방사가 체성분·부위별 근력 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제시한다. 혈압·혈당 검사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만성질환 여부..
2025-08-19 청양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회 청양교육지원청이 18일 청양군가족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영역에서 사례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반찬 지원 대상 학생들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2025-08-18 청양군, 5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청양군이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받았다.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 청년친화..
2025-08-18 청양군, 휴게소 영수증 가져오면 관광지 ‘반값’ 청양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이달 15일 시작해 2026년 연말까지다.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군 제휴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
2025-08-18 청양군,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나서 청양군이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정비에 들어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소정보시설은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도로명판 등을 말한다. 도로명주소를 기반..
노은도매시장 중도매인 23명 영업정지… 점포 허용면적 20년 갈등 '수면 위' [2026 수시특집] 충남대 3357명 선발… 지역인재전형 확대, 수능최저 완화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 국정과제 포함된 2차 공공기관 이전… 충남도 유치 재시동 [사설] 대산석유화학 위기, 정부 지원 속도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