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식 기자
ahmynews@hanmir.com
전체기사
2026-07-26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취소 및 기한 연장으로 가까스로 회생의 불씨를 되살렸다. 구조조정 이후 존치돼 임시 휴업 중인 67개 점포 중 대전 가오점·유성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보령점, 충북 청주점·청주성안점·오창점 등의 개장 여부가 주목된다. 실제로 자..
2026-07-23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수도권 중심의 규제가 지방의 거래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과 정반대로 미분양 해소와 거래 회복이 절실한 곳이 지방이다. 실제로는 아예 무대책이거나 거꾸로 가는 대책이 많았다. 수도권 집값 잡기에..
2026-07-22
민선 9기 광역자치단체의 공통적인 아우성은 "돈 없다"로 통한다. 곳간에 '빚문서'만 가득해 공약사업 이행은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선거 때 약속했던 대전환과 대도약은 고사하고 기존 지역 발전 사업마저 전면 재검토할 정도다. 22일과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15..
2026-07-21
울창한 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열대온실을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의 산림문화공간에 극적인 회생의 길이 열렸다. 민간 매각과 상업 개발 논란에 휩싸인 세종시 소재 금강수목원(충청도산림자원연구소)이 내년 1월 재개장한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유찰이 거듭되던 시점인 6월 지방..
2026-07-20
5개 발전공기업 구조 개편의 기본 방향 발표를 얼마 앞두고 통합 본사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 자회사로 분리된 지 25년 만이다. 분리 때나 통합..
2026-07-19
한민족의 정체성이 스며든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식 등재된 인류사적 자랑거리다. 그로부터 3년 후 국가 차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로 일괄 지정됐다. 아리랑이 지역마다 고유한 선율과 사설(辭說)을 가진 변주곡이 있다는 것은 잘..
2026-07-15
대전 문학의 뿌리에는 사육신 박팽년, 회덕을 중심으로 학맥과 문학적 토대를 일군 송시열, 조선시대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 시인 김호연재가 있다. 현대에 이르러 정훈, 한성기, 원종린, 권선근과 함께 대전 5대 문인으로 꼽히는 박용래도 대전 문학사의 필두를 차지한다. 하지..
2026-07-14
긍정적인 목표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실효성이 부족했다. 이것이 균형발전(Balanced Development)이나 균형성장(Balanced Growth) 정책이 안고 있는 한계다. 그 이유를 간추리면 필수 생존 전략이 아닌 시혜적 차원의 '배려'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
2026-07-13
대전·충남 광역 행정통합이 2주 차를 보내는 민선 9기의 화두로 떠올랐다. 6·3 지방선거 직전보다 준비 기간이 늘어난 셈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자리를 깔아준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대전·충남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는 특별법 제정을 여야 당론으로 정하는 것부터..
2026-07-12
경찰청이 신임 경찰 교육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제2중경) 설립 계획을 공식화하고 전국 지자체 공모를 발표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공모에 참여한 47개 지자체 중 1차 후보지로 압축한 시점부터 기산하면 1년 10개월이 된다. 행정안전부 등의 내부 협의나 연구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