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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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9-03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양평센터)가 양성평등 대전을 다짐했다. 양평센터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기념식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750여..
2025-09-03
대전교통공사는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지훈 과장이 우송대 철도시스템학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학위논문은 '도시철도 소음관리 정책에 있어서 레일코팅시스템(Rail Coating System) 도입 타당성 및 성능 분석'이다. 급곡선 구간..
2025-09-03
대전 동구는 전국 자치구 최초로 '청렴헌장 규칙'을 제정하고,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렴헌장 규칙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근거해 제정된 것으로, 공직자가 반..
2025-09-03
대전 서구가 지역구 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3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박범계 국회의원(서구을)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철모 구청장과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구의회 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
2025-09-03
대전 중구 지역 화폐인 '중구통'이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를 모멘텀으로 동력을 얻었다. 정부가 광역 자치구에도 지역 화폐 국비를 직접 지원하기로 하면서 중구통의 발행 확대 등 기반이 마련돼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대전 중..
2025-09-03
대전의 대표적인 소설가 고 최상규 선생은 대전이 광역시가 되고 1990년 「대전문학상」을 수상할 무렵 학하리에서 가난과 술과 소설로 살아가는 자존심 강한 소설가로 뵈었고, 1994년 작고하신 이후 2012년 대전문학관 개관을 준비할 무렵 미망인 안명숙 여사와 만났다...
2025-09-03
촉나라 망제(望帝)는 나라를 잃고 두견새, 곧 소쩍새가 되었다. 망제의 원혼이 깃든 두견새는 촉나라로 돌아가고파 '귀촉(歸蜀) 귀촉' 울어대다 급기야 피를 토하고 땅에 스민 피에서 두견화, 곧 진달래꽃이 피어났다. 겨울이 끝나는 초봄 꽃잎부터 연분홍 붉디붉게 피는 꽃,..
2025-09-02
대전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이 예비타당성 조사 철회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사업 본궤도까지 장기전이 불가피하다. 행정당국은 기업 입주 수요를 높이기 위해 300인 이상 기업을 찾고 있는데 최소 반년 이상이 걸리고 추후 다시 진행될 행정 절차도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2025-09-02
대전 대덕구는 주민 체감 불편을 줄이는 한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보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과 직결되는 6..
2025-09-02
대전 유성구는 이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안내와 환급 절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차량 매각·폐차·말소, 납세자의 착오 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소액이거나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