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김정규,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판매점을 점주들이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수십억 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는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에게 검찰이 1심 구형대로 징역 7년과 벌금 7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2025-05-21 충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양조장 투어 '나는 술로' 운영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지역특산주 협회와 함께 충주의 대표 양조장을 둘러보는 '나는 술로' 투어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특색 있는 양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나는 술로' 투어는..
2025-05-21 충주 슬로우조깅 축제, 이웃사랑 실천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와 한국슬로우조깅협회 충청지부가 최근 '슬로우조깅 축제 및 바자회 나눔장터'를 열고,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장애인복지단체에 기부하며 건강과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전했다. 앞서 4월 26일 열린 '슬로우조깅 축제 및 바자회 나눔장터' 행사에는 슬..
2025-05-21 강동대,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절주 체험홍보관' 운영 강동대학교 보건실이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 보건기관들과 함께 캠퍼스 내 건강증진 문화 확산에 나섰다. 강동대는 21일 음성군보건소 및 충북금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금연·절주 체험홍보관'을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5-05-21 고흥군, 역대 최고 투표율 달성 목표 '총력전' 전남 고흥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1일 실단과소 및 읍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해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역대 최고 및 전국 최고 투표율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영민 군수는 "투표소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군민들이..
2025-05-21 충주 서울더블유치과, 건국대에 교정장학기금 800만 원 기탁 충주 소재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이 치아교정이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교정장학기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의 건국대 교정장학금 누적 지원액은 4800만 원에 달한다. 20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서울더블유치과병원 김진구..
2025-05-21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28.6조 정책금융 공급… 지역 피해기업 '숨통 트이나' 정부가 통상리스크 대응을 위해 28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이중 관세 피해기업에 긴급 경영자금 16조3000억원이 집중 지원돼, 미국의 갑작스런 고율 관세 부과에 피해를 입은 지역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2025-05-21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7. 대전 유성구 온천1동 인근 파스타·스테이크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2025-05-21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전 오피스텔 공급 절벽 부동산 시장의 경기 침체 기조가 지속하면서, 오피스텔 공급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내년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올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며, 1332실에 달했던 대전 오피스텔의 올해 공급량도 내년엔 60실로 급감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05-21 2024년 4분기 건설업 11만 개 일자리 줄어… 2028년 이래 최고 감소폭 2024년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 증가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약 11만개 일자리가 줄면서 2018년 이래 최고 감소 폭을 보였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모집 착수…"또다시 특례" 지역대 글로컬대학 본선 티켓 따낼까… 예비지정 대면평가 돌입 호스피스병동 아버지 향한 아들 부부의 합주… "투병 앞 잠시 위로와 쉼되었길" 대전 골목 지키는 '자율방범대원의 집' 1호점 개점 대전·충남 대통령선거 현수막 등 훼손 27건…경찰 비상대응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