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지질자원연 신임 원장에 권이균 공주대 교수·철도연 사공명 박사 선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권이균 공주대 지지환경과학과 교수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사공명 수석연구원이 각각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6일 열린 제228회 정기이사회서 이같이 정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임기는 5월 19일부터 2028년..
2025-05-18 대전충남 작년 1973년 이래 가장 더웠다…서해 해수면도 최근 10년중 최고 지난해 대전과 충남·세종의 연평균 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던 해였으며, 서해 앞바다의 해수면에서도 평균온도가 최근 10년 중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최근 '2024 기상기후보고서'를 발간해 우리지역에서 관측되는 이상기후를 분석했다...
2025-05-18 대전 대학서 연구용 배터리 화재 서산에서는 오토바이 사망사고 대전의 한 대학에서 연구 중인 배터리에 불이 붙었으나 다행히 자체진화돼 대형사고를 피했다. 또 충남 서산에서는 오토바이와 차량의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초래됐다. 17일 오전 8시 54분께 대전 유성의 한 대학에서 연구 중이 배터리에서 화재가..
2025-05-18 [홍석환의 3분 경영] 괘씸죄 생활하며 괘씸한 사람이 있었는지요? 괘씸죄는 사전에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이나 권력자의 의도에 거슬리거나 눈 밖에 나는 행동을 해 받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절이나 신의에 어긋난 행동뿐이겠습니까? 억울한 일도 있을 것이고, 황당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사전적..
2025-05-18 충남대병원 심승철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취임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1981년 출범한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16일부터 1년이다. 신임 심승철 회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수행했다. 질환 홍보와 환우의..
2025-05-18 [사설] 다시 개헌론, ‘분권’ 의지 등 진정성 있나 대선 정국마다 봇물 터지듯 쏟아지던 개헌론이 지금까지는 조용했다. 권력구조 개편과 권한 분산을 말하던 주자들은 낙마했고 본격 대선전에서는 개헌 이슈가 꼬리를 감췄다. 좀 이례적이었다. 18일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결선투표제 등을 포함해 개헌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
2025-05-18 [사설] '윤석열 탈당', 관심은 대선 파급 여부 국민의힘의 '발목'을 잡고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선언하면서 대선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며 김문수..
2025-05-18 [아산다문화] 다문화여성 컴퓨터교육, 취업준비에 도움 이 교육은 매년 열려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과 연계한 다문화가정 맟춤형 교육으로 다문화여성의 컴퓨터 기초 및 활용능력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취업범위를 확장시키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 컴퓨터 기초부터 인터넷 활용, 한글2022 및 파워포인트2021..
2025-05-18 [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 이중언어교실-책놀이 연계 프로그램 아산시가족센터는 4월 23일부터 원도심문화복합센터 2층 작은도서관에서 아산시중앙도서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책이랑 놀자go!'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책을 매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녀의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중앙도서..
2025-05-18 [아산다문화] 충절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날 중국 전역에서 음력 5월 5일 단오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단오절은 애국시인 굴원의 충절을 기리는 날로, 굴원은 진나라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뒤 멱라수에 투신했다. 백성들은 그의 시신을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갔고, 물고기들이 시신을 해치지 못하게 대나..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정치적 고향은 민주당"…권선택, 8년 만의 복귀에서 이재명 택했다 [현장취재]개교 126 주년 호수돈총동문회 모교방문의 날 정기총회 이준석 후보 "김문수와 단일화, 효과 없어" 대전 대표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金 14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