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보훈가족 안전점검 실시 연말을 맞아 6일 국가유공자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주거 안전협의체 합동 점검과 위문이 진행됐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체결된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2024-12-06 대전 '尹 퇴진 집회' 이번 주말도 한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발생한 4일 저녁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대전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전날인 4일 저녁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에서 2000여명이 모인 첫집회를 연 이..
2024-12-05 '여행경비 마련'…50만원 상당 훔친 가출청소년 보령에서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행한 가출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11월 29일 절도 혐의로 A 군(15) 등 10대 2명과 B 씨(20)가 검거돼 조사 중이다. 이들은 11월 20일 새벽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
2024-12-04 갑작스런 비상계엄령에 대전도 후폭풍… 8년 만에 촛불 들었다 6시간 만에 철회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대전시민들도 하루 종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는데, 대전에서 8년 만에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4일 오전..
2024-12-03 작은 실수로 시작되는 아파트 화재… 진입로 막아 큰 불로 키워 최근 대구와 포항에서 연달아 아파트 대형화재가 발생해 대전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매년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나왔지만, 여전히 아파트 단지 내 소방 장비·인력 진입에 어려움이 따라 개선이 요구된다. 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전 지역 아파..
2024-12-03 "무단횡단 멈춰" 대전경찰 보행자 교통사고 단속 최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대전경찰이 3일 대대적인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무단횡단이 잦아 사고위험이 높은 보문보건지소 4가부터 보문5가까지 18개 구역을 선정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양면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단속에는 대전경찰청 교통 싸이카와 암행순찰팀..
2024-12-02 경기침체 속 봉사단체 후원금 감소로 재정난 심각 지속된 경기 침체로 대전 지역 복지시설과 봉사단체들이 줄어든 후원금에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2일 대전 중구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인 대전자원봉사연합회에 따르면, 2010년부터 14년간 대전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이후 후..
2024-12-02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이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문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어 경찰청은 11월부..
2024-12-01 [보문산 행복숲 둘레산길 걷기대회] 유천동 주민 권혜인씨 "걷기대회 덕분에 운동해요" "걷기 대회 덕분에 바깥 공기도 쐬고 운동도 할 수 있어 매번 참가하고 있어요."대전 중구 유천동에 사는 권혜인(28) 씨는 30일 열린 '보문산 행복숲 둘레산길 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권 씨는 쉬는 날 친구와 함께 운동 겸 나들이를 하기 위해 보문산을 찾았다.회사와..
2024-12-01 [보문산 행복숲 둘레산길 걷기대회] 예은이네 가족 "걷기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취미" "산책 좋아하는 딸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대전 중구 태평동에 사는 예은이네 가족은 30일 열린 '보문산 행복숲 둘레산길 걷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섰다. 올해로 여덟 살이 된 예은이는 산책을 무척이나 좋아해 예은이네는 보문산 단골이다..
법망 피해 교묘해진 성매매…"시행 20년 성매매방지법 개정 필요" 대전 성매매 피해상담 저연령화… 집결지 대신 온라인 전환 폐해 KAIST 교수들도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과 사태 주도한 인사들 퇴진 촉구" 세종시 '수변 레저시설' 엇갈린 시선...2025년 지속가능성은 [수능 채점결과 분석] 국어·수학 변별력은 낮았지만 탐구는 높아 "점수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경향까지 파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