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통영시 캐릭터 혼선, 통멸이와 동백이 공존 가능성은? 경남 통영시는 그동안 '통멸이'와 '동백이'라는 두 개의 대표 캐릭터를 보유하며 지역 홍보에 나서왔다. 하지만 두 캐릭터가 중복되거나 혼용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백이와 관련된 무상 협약이 체결되면서 통멸이의 활용도..
2024-10-09 [기자수첩] 거제시 푸드트럭, 운영 부진이 보여주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딜레마 거제시 푸드트럭 사업이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행정적으로 허가된 8대의 푸드트럭 중 실제로 운영 중인 것은 단 1대뿐.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이 현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푸드트럭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푸드트럭은 고정된..
2024-10-09 남해군 공모사업, 타당성 검토 강화 시급 경남 남해군이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군비 부담 증가와 사후 관리 부실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로써 사전 타당성 검토와 군비 부담 분석이 필요하다는 군민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남해군 공모사업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되..
2024-10-09 통영시 공무원 불친절 문제, CS 암행어사제로 개선 가능할까? 경남 통영시에서는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시의원이 공무원 불친절 문제를 지적했다. 시민들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할 공무원들이 오히려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청은 불만 해소를 위한 대응..
2024-10-07 통영시 통영 마당 소식지, 디지털 전환 속도에 맞춰 발행 부수 조정 필요 경남 통영시가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 '통영 마당' 발행 부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절한 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종이 발행 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예산 낭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2024-10-07 통영시 보도자료, 과대 포장된 표현 논란 경남 통영시 공보실이 배포한 보도자료가 일부 과장된 표현으로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잭팟을 터뜨렸다'와 같은 과대 포장된 표현이 시의 품격을 손상시키고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통영시는 최근 대규모 관광 사..
2024-10-07 고성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획일화된 강좌로 주민 요구 충족 못해 고성군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획일화된 강좌 위주로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주민들의 수요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제..
2024-10-07 고성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지방채 발행 논란 확산 경남 고성군이 추진 중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이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채 발행 계획과 함께 논란이 됐다. 군은 청년 및 근로자를 위한 주거 안정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채 발행이 고성군 재정에 미칠 영향을 두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
2024-10-07 고성군 청사 주차 공간 부족…민원인 불편 가중 고성군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성군 청사는 지역 내 주요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으로, 매일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하지만, 협소한 주차 공간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을 찾지 못한..
2024-10-06 진주남강유등축제, 7만여 개 유등 빛으로 개막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5일 경남 진주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약 7만여 개의 유등이 남강을 밝히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10월 20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대전 대덕구 중리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박차 몸값 높던 사과·배 과일값 뚝... 주부들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던다 양성평등 친화마을 구암동 보물 찾기 참가자 모집 학부모가 알아야만 우리 아이 지켜낸다 나도 이제 디지털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