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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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10-16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대전 지역의 정보보호기업 ㈜퍼스트알앤디, ㈜엔에스이, ㈜지란지교데이터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동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국제보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진흥원을 비롯해, '충청권 정보보호..
2025-10-15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18일 저녁 7시,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대전 실용음악과 대학 합동공연 '청춘 D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대전 지역 4개 대학의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며 지역..
2025-10-15
제106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 여자볼링팀이 다시 한번 정상 정복에 도전한다. 1988년에 창단해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청 여자볼링팀은 지난해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대전 여자볼링의 자..
2025-10-14
전국체전을 앞둔 대전시체육회 역도팀 훈련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감돈다. 체육관 바닥을 때리는 육중한 바벨의 굉음 속에도 선수들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다. 이들의 목표는 '대전의 힘'으로 금메달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대전체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성장한 전해준 선..
2025-10-13
제106회 전국체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에서 대전시 선수단 역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청 태권도단은 지역 엘리트 체육을 대표하는 팀으로, 대전 태권도의 저력을 증명하기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며 구슬땀을..
2025-10-10
"20m의 벽을 넘어보고 싶어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한국 육상 포환던지기에서 20m는 한동안 깨지지 않았던 마의 벽이었다. 1960년대 최고 기록이 시작된 이후 철옹성 같았던 20m의 벽은 포환 선수들에게는 꿈의 기록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포환던지기 유망..
2025-10-08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 대전 지역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객을 맞이하며 흥행 경쟁에 돌입했다. 1991년과 1992년 대전 지역 신문 광고에 따르면, 극장들은 추석 연휴를 겨냥한 '추석특선프로'를 통해 해외 블록버스터와 홍콩 무협영화, 한국 멜로물 등 다양한 영..
2025-10-06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1990년대 신문 지면을 가득 메운 것은 다채로운 선물세트 광고였다. 당대 사람들에게 추석 선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었다. 고향 부모님과 친지에게 전하는 예의이자, 가정의 형편을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 '굴비·갈비'가 대표 상품 광고에서..
2025-10-04
조선 왕실에서도 추석(중추절, 한가위)은 중요한 명절 중 하나였다. 추석 당일 조선 왕실에서는 왕과 왕비, 여러 신료들이 참여하는 의례와 잔치, 제사 등이 치러졌다. 아쉽게도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해 현재 남아 있는 조선왕실의 기록에는 추석당일의 풍경을 상세히 묘사된..
2025-10-03
골프를 하다 보면 미세한 작은 동작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초보 골퍼들의 경우 레슨 중 본인도 신기할 정도로 정확한 타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죠~
중도일보와 프로 골퍼 출신의 박현경 레슨 프로가 함께하는 '박현경골프아카데미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