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대전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매년 증가… 대책 없나 대전 내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처리비용 증대와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 2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학교 급식실 잔반 배출량은 약 8617t이다. 2019년 8551t, 2022년 8323t에..
2024-07-24 대전둔곡초중 개교 한달 앞… 교육과정 연계 가능할까 대전 내 최초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 개교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중통합 교육과정 연계에 대한 안내가 없어 교육현장 혼선이 우려된다. 23일 오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둔곡초·중 공사 현장. 인부들과 건축 장비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학생들이 주로 드나들게 될..
2024-07-23 [편집국에서] MBTI에 현혹된 사회 "MBTI가 뭐에요?" 첫 만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멘트다. MBTI 유형을 물어보는 것은 서로 처음 만나는 이들의 필수 질문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과거엔 취미, 성격 등 상대에게 일종의 취재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종합적인 성향을 파악하는 데..
2024-07-23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신일중, 생각은 '넓게' 가치는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학교 대전신일중학교(교장 유종준·이하 대전신일중)는 대전 유일 예술(미술)중점 학교와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각은 넓게, 가치는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 아래 행복과 감동이 전해지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대전 유일 예술(미술)중점학교 'R..
2024-07-22 대전교육청 학교전담경찰관 연계 '소극' 정부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 제도를 도입했지만 대전 내 학교폭력은 줄지 않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제도 운영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활용 방안 모색과 함께 학폭 예방체계 점검이 요구된다.2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대전 내 학..
2024-07-2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움직이는 도서관 '책가방' 인기에 하반기도 계속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책가방' 서비스가 독서 소외계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독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택배를 활용해 무료로 대출·반납 해주는 '책가방' 서비스를 202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2024-07-21 전체학교 대비 석면 학교 '전국 최다' 대전교육청 "2027년까지 전 학교 제거 가능" 대전교육청이 2027년까지 석면 학교 제로화를 목표로 방학 기간 중 제거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118곳의 석면을 제거해야 하는 대전교육청은 현재 흐름대로라면 목표 기한 내 모든 학교 석면 제거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
2024-07-21 대전천동초 유도부 '단체전 우승' 14년 만에 금빛 쾌거 대전천동초 유도부가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 출전해 활약했다. 이 대회 남초 개인전에서 -48㎏ 박수현 선수가 2위를 기록했고 한주완 선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남초 단체전에서는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
2024-07-18 대전 학교지원센터 행정직으로만 배치… 교사 "고른 업무지원 위해 교육전문직도 필요" <속보>=학교 현장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지원센터가 행정 지원 업무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내 인력 배치가 전원 행정직으로 구성된 결과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어 교사들은 교육전문직 배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중도일보 6월..
2024-07-18 코딩에도 이야기가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모집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8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
대전 0시 축제 기간, 시내버스 29개 노선 우회 운행한다 농진청, 대규모 논콩 생산단지 재배 안정화 도모 [날씨] 주말까지 찜통더위…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도 대전 신탄진변전소 화재… 1만 3242세대 정전 불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의 문화예술,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