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물 수질검사 기관 지정

중부대 산학협력단

승인 2006-05-17 00:00

김민영 기자

중부대 산학협력단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수도법에 의한 원수, 정수와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한 먹는 물.샘물.먹는샘물을 비롯해 지하수법에 의한 음용.농업.공업용수 등의 검사결과에 대해 국가공인 수질분석기관으로 시험 성적이 공인된다.

중부대 산학연은 인근지역의 수돗물을 포함한 각종 수질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금산의 특산품인 인삼 가공제품의 수질관련 성분분석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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