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 "힘쎈 충남도정과 우수한 성과 도출할 것"

  • 전국
  • 천안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 "힘쎈 충남도정과 우수한 성과 도출할 것"

-광고홍보학 박사,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 연암대 교수 등 경험 발판 삼아 진흥원 성장 전망
-정보문화산업의 중추적 역할로 발돋움하고자 충남도와 진흥원의 의지를 담은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추진

  • 승인 2024-06-20 15:33
  • 신문게재 2024-06-21 5면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KakaoTalk_20240619_161817434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중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힘쎈 충남과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김곡미 제11대 원장이 5월 13일 취임하면서 정보문화 산업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그는 홍익대에서 광고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 등으로 20여년간 브랜드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고, 연암대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경영 관리 등 강의를 했다.

중도일보는 다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진흥원을 국내 최고 우수 기관으로 성장시킬 김곡미 원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진흥원의 현재 역할은 무엇인가.

▲진흥원은 정보통신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전문 기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KakaoTalk_20240619_161828206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XR스테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힘쎈 충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민선 8기 김태흠 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충남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현재 약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자체 최초로 아산시에 건립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e-스포츠를 포함한 정보문화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충남도와 진흥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진흥원이 육성한 벤처기업들을 소개해 달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2021년 유치된 열매컴퍼니는 미술 공동구매 플랫폼을 운영하며, 입주 이래로 556억원의 매출과 213억원의 투자를 달성했다.

또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 2020년 입주한 펜타게임은 당시 약 4억원이었던 매출이 12억원으로 상승했으며, 충남의 대표 게임 기업으로 성장할 회사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홍보한다면 지원 효과가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



-진흥원장으로서 충남의 정보문화산업 미래 비전에 대해 말해 달라.

▲충남도는 수도권 인접, 서해안 고속도로, KTX, 21개 대학의 우수 인적 자원 등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공주시의 OTT 영상 스튜디오 조성 등 콘텐츠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창작자 발굴 및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대담=김한준 천안본부장. 글·사진=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3.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4.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5.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1.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2. 학령인구 감소 속 이공계 대학원생 늘었다… 전문가 "일자리 점검 필요"
  3.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 지역 아동 지원 위한 Localisation 본격 추진
  4. 구조물철거 후 화재감식, 그런데 철거계획은 다시 안전공업에 '꼬리무는 원인조사'
  5. "새로운 관점 만드는 '좋은 질문'이 신문의 책무이자 권리"

헤드라인 뉴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연간 75만 명이 찾는 대전오월드에서 늑대가 탈출해 아이들이 수업하는 학교 주변의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퓨마 탈출 사건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꼈던 사건 이후 동물원 관리대책을 수립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면서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오월드에서 수컷 늑대 1마리가 사육공간을 벗어나 탈출했다. 2024년 1월생에 몸무게 30㎏ 성체로 사육사들에게 '늑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늑대의 탈출 사실을 파악하고 동물원 입장을 전면 통제했..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