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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
2025 대전 마마클럽 발대식이 7월10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중구 대흥동(중구 대종로 428) 대전남부교회(담임목사 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서 열린다.
마마클럽은 어머니연합기도운동이자 도시연합기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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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마마클럽이 주최하고 대전마마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발대식은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대전극동방송, 대전 CBS, CTS 대전방송, 기독교 타임즈, 굿처치 뉴스 등이 협력하고 기도하는 어머니들과 부흥을 갈망하는 아버지, 다음세대,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열린다.
대전발대식을 앞두고 릴레이 금식기도를 추진하고 있는 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은 “이번 대전마마클럽 발대식에 대전의 모든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 목사님과 그 교회의 성도들과 기도의 용사들을 적극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람을 강권하여 대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처럼 모두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집이 되도록,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류 회장은 “대전의 교회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한마음으로 대전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마마클럽 기도회로 연합하게 하시길 바란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박명용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장로는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됐다”며 “부산, 창원, 김해, 제주, 양산, 거제 통영, 전주(전북), 경기북부, 남원, 연천, 익산, 대구, 포천, 서울 노원구에서 마마클럽기도회로 모여왔고, 이번에 대전에서도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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