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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이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전달한 꾸러미에는 건강식품과 안마기가 포함돼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선물과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대전둔산3관리소 이기연 소장이 중심이 돼 마련한 것으로,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주민 돌봄 활동을 이어온 그의 노력이 담겼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영선 관장 역시 함께 전달에 동참해 지역사회 협력의 가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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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관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간 마음을 잇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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