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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한 기관·기업은 괴산군, 증평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에스라이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인철 서장, 김영윤·유영호 괴산·증평 행정복지국장, 전진호 본부장, 박병인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경찰서는 조명등 장착 전후 사고분석을 하고 자치단체는 참여 운전자 모집 및 조례개정 추진을 검토한다.
아울러 교통공단은 컨설팅, 분석 등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에스라이팅은 조명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지원된 조명등은 고령자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 사발이 등의 뒷바퀴 부분에 설치한다.
괴산경찰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운행권을 확보하게 되면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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