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12~18일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이번 집중점검은 추락, 끼임, 부딪힘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노동청은 관내 생활밀접 업종 46곳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안전 미조치 사항은 작업자·관리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생활밀접 업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사고 예방에 더 힘쓸 필요가 있으나 동일 사고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현장에서 실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