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3, 4산업단지 악취저감방안 저감방안 연구에서 매립장의 악취 등 오염물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용역결과가 제시됨에 따라 첫 사업으로 최근 매립장에 대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환경정화수 식재사업을 펼쳤다.
장소는 매립장내 침출수처리장과 음식물퇴비화시설 주변지역이며 수종은 중국단풍, 회화나무, 느릅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백합, 스트로브 잣나무 등 453그루이다.
환경정화수는 광합성 과정에서 주변 대기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흡수 정화할 수 있으며 다른 나무들보다 대기오염 물질을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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