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은 학교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9억 6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결정된 보조금은 관내 22개교 초·중·고교에 교육환경개선 및 수업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전자칠판교체 및 시청각시설 개선 등에 1억4000만 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학교주변 환경개선에 6억6000만 원 ▲도서구입 및 급식실 개선비 등 1억6000만 원으로 2011년도 교육경비지원예산 19억 원 중 2차분 이다.
/충북=박근주 기자 springkj@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