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여름 우기철 장마 등으로 강우가 집중되는 시기 하천 내 잡목, 풀 등 지장물이 하천 범람을 초래할 수 있어 이를 제거해 사전에 예방코자 추진하게 됐다.
대상지는 어곡천, 대가리천 동대천, 남조천 마포천 등 지방하천 5곳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에 버려진 고사목, 잡목, 퇴적물, 폐기물 등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는 만큼 여름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단양=송관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