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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미세먼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대기오염측정소 2개소에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를 설치해 관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49㎍/㎥에서 2016년 45㎍/㎥으로 도내 시군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운행차 저공해화 △저녹스버너설치 △천연가스자동차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통해 발생원을 줄여 나가고 있다.
시 녹색성장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대기환경 마련을 위해 미세먼지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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