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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먹는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
이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도내 초·중하교 68개교 관정 72곳과 정수기 등 음용시설 314개를 대상으로 연구원 출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질검사에서 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즉시 음용을 중단시키고 충남교육청과 근본적인 시설 개선조치를 할 계획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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