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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서희 SNS |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연습생' 한서희의 가족에 대한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서희가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탑)이었다"며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연습생 A씨의 집안이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빠르게 확산되며 내용 속 인물이 한서희라는 주장이 제기 돼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짜리시에 따르면 연습생 A는 유명 B 사학재단의 딸로 연습생 A의 어머니는 B 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감이고 외조부는 B 사학재단의 이사장이며,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고 전하며 연습생 A가 한서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황이지만 사실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현재 1심 재판을 통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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