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2025-07-11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되자 대전지역 노동계와 경영계가 엇갈린 시선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노동계는 큰 실망감을 표출하며 새 정부의 노동정책에 의구심을 드러낸 반면, 경영계는 화합의 출발점이라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13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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