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점쟁이들' 출연진들이 등장했다.이날 리포터 손진영이 "곽도원이 강예원에게 추근덕거렸다는 소리가 있더라"고 묻자 곽도원은 "촬영 중 깔끔하게 옷을 입고 다니라고 하면서 옷을 골라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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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께 출연한 김수로가 "그럼 사랑한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곽도원 역시 "아 (사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곽도원이 청와대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를, 정우성이 북한 군인 엄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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