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국제공항 홈페이지) |
제주공항이 돌풍과 지역 한파로 항공편이 지연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까지 3편이 지연 운행했다. 제주공항에는 돌풍 경보가 내려졌고 오전 6시 기준으로 2.2cm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주공항 측은 오전 4시부터 활주로와 계류장에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오전 6시 59분께 김포에서 온 항공편이 정상적으로 착륙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날이 추우니까 비행기도 못뜨네"(KHJ_****), "오후에 서울 올라가야되는데 제발..."(1105****), "큰 사고만 없었으면ㅠㅠ"(yun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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