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5일 앞둔 평창올림픽에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성화는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지난해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전국을 돌며 올림픽 분위기 확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성화가 가는 곳 마다 연출된 이색 성화 봉송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관심이 낮았던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이색성화 봉송, 어디서 어떤 장면이 연출됐는지.. 인천에서부터 우리지역 대전까지의 성화봉송 주요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제주 말 봉송 |
제주 해녀봉송 |
부산 요트봉송 |
통영 거북선 봉송
|
밀양 창녕 우포 늪 봉송 |
사천, 진주 블랙이글스 봉송 |
여수 해상케이블카 봉송 |
강진, 장흥, 진도, 신안, 목포, 1004섬 국산헬기 수리온 봉송 |
담양 죽녹원 성화봉송 |
대전 카이스트 휴보 로봇 성화봉송 |
사진제공 :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