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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태 (평택시의회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지난19일 오후 3시 평택시 이충로 100번길 79(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은 이희태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이희태 선거사무소 제공> |
개소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5선),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및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이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태 후보는 "지난 8년의 의정활동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서정·중앙동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데 4년, 뛰는데 4년이 걸렸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 완료를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뜻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희태 후보는 지난 2010년 시의회에 입성해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2017년 기초의회 의정대상,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및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평택=이성훈 기자 krg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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