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농철 앞두고 관로 등 '영농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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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농철 앞두고 관로 등 '영농준비' 총력

  • 승인 2019-03-06 10:43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보도1)농기계순회수리
단양군, 농기계 순회수리
단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군에서 관리하는 15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0% 수준으로 현재까지는 올해 영농 급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눈·비가 예년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한해관련 예산으로 16억 7400만원을 편성하고 봄철 가뭄을 대비하고 있다.

군은 대형관정 8개소와 용수로 개보수 7개소, 관로 등 시설정비 9개소, 가동보·저류지(4개소) 등 농업시설물 설치사업을 조기 발주해 농번기 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농업인에게 배수로와 물 가두기를 적극 홍보하고,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 운영(3월∼12월)해 농촌일손부족에 적극 대응토록 할 예정이다.

또 농기계 순회교육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해 농기계 부품 수리 및 정비, 보관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북부지소, 남부지소)를 본격 운영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계속된 가뭄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용수 확보를 통해 영농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항구적 가뭄 대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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