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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초는 그동안 일반교실 외 특별교실이 전혀 없어 돌봄수업, 방과후교육, 학생 독서활동 등 특별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교육부에 정부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해왔고, 그 결과 특별교실 증축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돌봄교실 1실, 영어체험실 1실을 확충할 수 있게 돼, 교과별 특색에 맞는 수업 진행과 교사·학부모의 교육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종배 의원은 "특별교실 증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작년 한해에만 교육부 특별교부세 29억 74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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