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일화으로 최고의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전력을 쏟고있다 |
안산시는 민선7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UN 국제청년다문화도시 추진' 일환으로 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관련 TF를 꾸려 추진, 이러한 성과를 얻었다.
상호문화도시는 1949년 설립돼 현재 47개국이 가입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인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CoE) 주관으로 2008년부터 유럽연합(EU)과 함께 문화다양성 증진 등을 위해 확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윤화섭 시장은 "전 세계에서 137번째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 이뤄낸 성과로, 안산시가 만들어낸 다문화관련 정책은 모범사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표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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