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에 쌓인 추석 선물./홍성우체국 제공. |
우체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은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했다. 집배원들의 배달과 함께 책임직 및 비소통요원 배달지원을 병행 실시하는 등 전직원이 배달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추석 선물을 최대한 빠른시간 내 고객 앞으로 안전하게 배송했다는 게 우체국 측 설명이다.
이계연 홍성우체국장은 "우편물 완벽소통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책임직은 집배원 등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매일 소속 집배원 귀국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고생하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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