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의 저자 심용환 성공회대 외래교수는 오전 11시 중학생, 오후 2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지역에서 일어났던 독립투쟁 등 근대사를 중심으로 지나온 100년의 역사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향토문화에 대한 이론적 강의와 탐방을 함께 운영해 청소년과 군민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