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계공고는 제57회 전국남녀종별대회 우승했다. 왼쪽부터 2학년 박종우, 3학년 김종윤, 3학년 김충기 선수. |
충남기계공고 펜싱부는 올해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를 시작으로 4월에 개최된 제3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여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 등 좋은 성적을 꾸준히 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국 강자로 거듭났다.
2학년인 이후영 선수는 남고 에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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