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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11일 신천동 삼미시장 방문해 저렴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
김 부시장은 이날 구입한 물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통해 독거어르신 2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김시장은 "신천동 상인회 및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 지역 상권침체에 따른 애로사항과 활성화방안에 대해 상인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아울러 "올해 170억원을 발행한 시흥화폐 시루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 매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성수물품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및 점검에 들어갔다.
시흥=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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