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8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畵中之餠(화중지병) 화중지병(畵中之餠)은 삼국지(三國志)의 노육전(盧毓傳)에 나오는 말이다. 지(之)는 초목의 싹이 흙을 뚫고 나오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싹이 돋고 자란다하여 “가다”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위나라에 노육이라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있었다. 당시는 벼슬자..
2016-08-23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百戰百勝 <백전백승> 백전백승(百戰百勝)은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이다. 백(百)은 한 일(一)에 흰 백(白)을 받쳐 놓은 글자이다. 전체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 사람은 나이가 거의 백 살에 가까워 졌다는 의미에서 “일백”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춘추시대 때 오나라의..
2016-07-12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국사무쌍(國士無雙) 국사무쌍(國士無雙)은 사기 회음후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사(士)는 열 십(十)에 한 일(一)을 받쳐 놓은 글자이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친다는 데서 “선비”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춘추전국시대 때 한신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항우의 휘하에 몸을 의탁..
2016-06-14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杞人之憂(기인지우) 기인지우(杞人之憂)는 열자(列子) 천서편에 나오는 말이다. 지(之)는 초목의 싹이 흙을 뚫고 나오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싹이 돋아서 자란다하여 “가다”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중국 기 나라에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늘이..
2016-05-31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開門揖盜 (개문읍도) 개문읍도(開門揖盜)는 삼국지의 손권전에 나오는 말이다. 개(開)는 문 문(門)에 빗장을 나타내는 평평할 견(幵)을 넣은 글자로서, ‘열다’, ‘펴다’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오나라 손책의 세력이 날로 강해지자 태수 허공이 헌제에게 그를 제거해야..
2016-05-17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縱虎歸山 <종호귀산> 종호귀산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오는 말이다. 호(虎)는 커다란 입을 벌리고 날카로운 어금니를 내놓고 있는 호랑이의 모양을 본따 만든데서 '범'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유비가 여포에게 패한 후 조조를 찾아갔다. 조조는 반갑게 유비를 맞으며 잔치를 베풀..
2016-05-03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積土成山(적토성산) 적토성산(積土成山)은 순자『荀子』의 권학 편〈勸學篇〉과 왕충의 논형〈論衡〉에 나오는 말이다. 적(積)은 벼 화(禾)에 맡을 책(責)을 짝지은 글자이다. 자신이 벤 볏단을 책임지고 맡아 쌓는다는 데서 “쌓다”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권학 편에는 “흙이 쌓여..
2016-04-19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倒行逆施(도행역시) 도행역시(倒行逆施는 사기에 나오는 말이다. 도(倒)는 사람 인(人)에 이를 도(到)를 짝지어 놓은 글자이다. 사람이 땅에 넘어졌다는 데서 “자빠지다”, “넘어지다” 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초나라 오자서의 아버지와 형제가 초평왕에게 살해되었다. 한이..
2016-04-05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虎父犬子(호부견자) 호부견자(虎父犬子)는 삼국지에 나오는 말이다. 견(犬)은 개가 옆으로 서있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로서, 개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유비가 죽기 전에 제갈량에게 유언을 했다. “내 아들 유선을 잘 부탁합니다. 만일 유선이 황제로서 부족하다 싶으면 공이 황제..
2016-02-23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萬死一生(만사일생) 만사일생(萬死一生)은 당 태종의 정치를 기록해 놓은 정관정요에 나오는 말이다. 생(生)은 풀의 싹이 땅 위에 나온 모양을 본뜬 글자로서 “나다”, “살다” 라는 의미로 쓰이이게 되었다. 수양제 때의 일이다. 수나라 때 전국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양제는..
2016-01-26 [이재복 박사의 한자로 세상읽기] 節南山之什 (절남산지십) <小雅3> 슬프다 계책을 도모하는 이들이여/ 어찌 성현을 본받아 법도를 세우지 아니하고/ 대도로서 떳떳이 행하지 못하며/ 뿌리 없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뿌리 없는 말에 서로 다투는가/ 이는 마치 집을 짓겠다고 하면서 길가는 사람을 불러 도모함 같으니/ 이로써 완성된 집을 이룰..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