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러스 사업에 충남대·한밭대·한남대·대전대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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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러스 사업에 충남대·한밭대·한남대·대전대 등 선정

  • 승인 2017-03-30 17:00
  • 신문게재 2017-03-31 3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교육부 충청권 10개교 등 일반대 50개교, 전문대 35개교 우선 선정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사업 권역별 선정대학 발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대학간 대혈투를 예고했던 링크플러스(LINC+)사업에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 건양대 등 충청권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가선정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결과 일반대학 산학협력고도화형에 권역별로 10개교씩 50개교가 선정됐다.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7개교씩 35개교가 우선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104개교(일반대)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이번 신규 링크플러스 사업에는 충청권에서만 21개교가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이달초 15개 대학이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이 중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대전대, 건양대, 선문대, 한서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등 10개 대학이 우선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변이 없는한 이들 대학은 내달 말께 전국단위 대학과 함께 최종 대학으로 최종 선정된다.

이번 링크 플러스 사업의 전국 경쟁률은 1.9대1, 수도권은 3.4대1를 각각 기록했으며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의 충청권은 2.1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평균 39억원을 지원받는 점에서 일찌감치 1차 서면평가에서 탈락한 목원대를 비롯해 2단계 서면평가에서 탈락한 배재대, 공주대 등 지역대학간 희비도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올해에만 2163억원이 배정된 링크플러스 사업은 앞으로 5년 동안 1조6300억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이번 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고려대, 단국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 10개대 ▲호남제주권에서 군산대, 동신대 등 10개대 ▲대경강원권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등 10개대 ▲동남권 경남권, 경상대 등 10개 등이 각각 선정됐다.

전문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은 충청권에서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충북보건과학대, 대원대, 강동대, 한림성심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2단계 대면평가 문턱에서 탈락한 대학들은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일부 선정될수 있다.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국단위 평가대상 10개교에 대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실시해 14일 최종 5개교가 선정된다.

내달 24일까지 이의제기를 거쳐 최종 55개교를 결정하고, 전문대는 내달 17일이후 44개교를 결정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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