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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 부의장이 책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기증된 책은 주택관리사 기본서 등 수험서 12권과 철학 및 문학류 등 일반도서 155권으로, 수험서는 송곡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 아나바다 운동에 등록해 취업 또는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는 시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심상복 부의장은 “읽고 난 책을 도서관에 비치하여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책을 도서관에 보내고 싶다. 시민들도 좋은 취지로 생각하고 좋은 책 보내기 운동에 많이 참여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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