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5회 당첨번호 전국 9곳서 골고루… "우리 지역도 있나?"

  • 경제/과학
  • 로또

로또 845회 당첨번호 전국 9곳서 골고루… "우리 지역도 있나?"

  • 승인 2019-02-11 11:01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로또최종
로또 845회 당첨번호
로또 845회 당첨번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추첨한 로또 845회 1등 당첨번호는 1, 16, 29, 33, 40,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6이었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18억 9121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6191만원을,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38명으로 각 17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1등 판매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과 경기에서 각 2명, 서울 충남 광주 강원 대구 경남 부산에서 각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유형을 살펴보면 자동으로 9명, 수동으로 2명이 행운을 가져가게 됐다.

최근 로또는 10명 안팎으로 무더기 당첨자가 나오며 눈길을 끌었었다.

지난 844회에서는 18명, 842회 10명, 841회 17명, 840회 10명, 839회 13명 등 843회의 5명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많은 당첨자가 탄생하고 있다.

그만큼 당첨금액이 줄어들며 1등 당첨자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로또 845회의 1등 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영광정보통신(성북구 하월곡동 37-18번지)

*부산-복권방(사하구 장림동 328-9번지)

*대구-로또복권(북구 구암동 765-2)

*인천-CU로또(남구 주안동(주안1동) 115-1 101호)

*인천-로또복권방(연수구 옥련동 462-12번지 103호)

*광주-새상무복권(서구 치평동 1178-1 수암빌딩 1층 102호)

*경기-교통카드충전소(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098번지 (화정동화정역2번출구))

*경기-로또복권슈퍼(국제꽃화원)(의정부시 금오동 386-51번지)

*강원-복권나라(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393-1번지)

*충남-로또명당인주점(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188-8)

*경남-제일복권(양산시 중부동(양주동) 693-2 GS편의점 터미널점)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첫 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립대·지방대와 동반성장"
  2. '개원 53년'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암 중심의 현대화 병원 준비할 것"
  3. 법원, '초등생 살인' 명재완 정신감정 신청 인용…"신중한 심리 필요"
  4. 33도 폭염에 논산서 60대 길 걷다 쓰러져…연일 온열질환 '주의'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제97차 지역정책포럼
  1. 세종시 이응패스 가입률 주춤...'1만 패스' 나오나
  2. 필수의료 공백 대응 '포괄2차종합병원' 충청권 22곳 선정
  3. 폭력예방 및 권리보장 위한 협약 체결
  4. 임채성 세종시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5. 건물 흔들림 대전가원학교, 결국 여름방학 조기 돌입

헤드라인 뉴스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이재명 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을 중심으로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만 반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행정수도 완성 역행과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되는 해수부 이전에 대해 비(非) 충청권에서도 불가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이 같은 이유로 전재수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등 향후 정치 일정에서 해수부 이전에 제동을 걸고 나설 경우 이번 논란이 중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전북 익산 출신 국민의힘 조배숙..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지급키로 한 소비쿠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로써 충청권 시도의 지방비 매칭 부담이 사라지면서 행정당국의 열악한 재정 여건이 다소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13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2조9143억550만원을 증액한 2025년도 행정안전부 추경안을 처리했다. 행안위는 소비쿠폰 발행 예산에서 중앙정부가 10조3000억원, 지방정부가 2조9000억원을 부담하도록 한 정부 원안에서 지방정..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과 충남의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대거 선정되며, 딥테크 기술창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전국 197개 기업 중 대전·충남에선 3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의 16.8%에 달하는 수치로, 6곳 중 1곳이 대전·충남에서 배출된 셈이다. 특히 대전지역에서는 27개 기업이 선정되며, 서울·경기에 이어 비수도권 중 최다를 기록했다. 대전은 2023년 해당 프로젝트 시행 이래 누적 선정 기업 수 기준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

  • 대전사랑카드 7월1일부터 본격 운영 대전사랑카드 7월1일부터 본격 운영

  • 더위 피하고 밥값 아끼고…구내식당 ‘북적’ 더위 피하고 밥값 아끼고…구내식당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