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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관장은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 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기반 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이고 심화프로그램 ‘드림시그널’은 '내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라는 부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자기 이해 과정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해 자신만의 컨셉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5회기의 사전교육 진행 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인 특강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동기 강화를 위한 조별 공동 챌린지, 개인 습관 챌린지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관저실용음악학원과 함께 공연과 진로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영 강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고 달라지는 환경마다 넘어질 수 있겠지만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일을 향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작은 걸음을 걷다 보면 반드시 꿈에 도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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