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숲 캠프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시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숲 캠프

레티화 가족 1박2일 참가

  • 승인 2020-11-18 17:05
  • 신문게재 2020-11-19 9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숲캠프
숲캠프 참가한 레티화 가족
지난 10월 22~23일에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선생님들과 다문화가정들이 함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우리 가족(남편과 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육실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받고 안전사항을 들은 뒤에 무주 적상산을 향해 출발했고 오후 1시가 다 되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승하차할 때도 손소독을 하고 가족 단위로 떨어져 앉아서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모여서 점심을 못 먹고, 가족마다 따로 마련된 숙소에 가서 먹었습니다. 점심을 마치고 2시에 놀이터에서 집합하였고 숲 프로그램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숲 체험을 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가서 숲체험 키트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들이 가족별 숙소마다 들려 발열체크를 하고 저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다음날은 이른 아침부터 단풍 구경을 갔습니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고 단풍 구경을 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남편의 직장 일이 바쁘다보니 함께 밖에 나간다거나 가족이 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숲캠프 덕분에 우리 가족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시간이 되면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같이 여행을 간 가족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못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함께 어울리진 못했지만 가족들과 오랜만에 캠프에 다녀올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져서 같이 간 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수현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대전시장 선거 대충돌 "무능한 후보" vs "망국적 선동"
  2. [결혼]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자혼
  3. [현장취재]개교 127주년 호수돈여고총동문회 정기총회
  4.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5.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1.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2. 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3.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4.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5. 충청향우회중앙회 신임 총재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헤드라인 뉴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공원에 꽃비가 내렸어요." 세종 '낙화축제'가 도시 특화 브랜드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일단 '방문객 유입' 효과는 확실했다. 순식간에 5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다. 그렇다보니 진행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교통 대란과 연출력의 한계, 불교계와 갈등도 가져왔다. 첫 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뒤, 낙화축제는 2024년과 2025년 연출 장소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한층 안정된 행사로 나아갔다. 2026년 5월 낙화축제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세종특별자치..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