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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전문강사가 상주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VR체험, AI 스피커 사용법을 1:1로 배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실제 크기의 키오스크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을 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음식 및 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무인 민원 발급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 및 뉴스 재생, 날씨 검색, 번역, 음성 검색, 일정 관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멀티기기 AI 스피커와 롤러코스터, 공룡월드 등 가상현실을 맛볼 수 있는 VR기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충주시는 체험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도 운영한다.
디지털 에듀버스는 미니버스에 디지털 기자재를 탑재해 경로당, 마을회관,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정보화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동형 교육장이다.(사진)
에듀버스 신청은 충주시 정보통신과(☎850-5315)나 'https://디지털배움터.kr' 또는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800-009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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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