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溫情(온정) 나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최
대전 관내 소외계층 300세대에 4만원 상당 제수용품 키트 300개 전달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溫情(온정) 나눔 했습니다.”

6일 오후 3시 대전시청 1층 목련홀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주최로 대전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분부장 김태룡),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센터장 정동철), 도안·세종·대덕 공식인증 레고러닝센터(센터장 주혜란), 바른길치과(원장 정길용), ㈜이비가푸드 (대표 김영철),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본부장 정수용),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춘수), 건일엔지니어링(대표 길상원), 동행봉사단(회장 박현민)이 후원한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溫情(온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여 기업과 단체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대전 관내 소외계층 300세대에 전달 될 명절 제수용품키트(4만원 상당 300개)를 제작해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기적인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