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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음에는 미국 보스턴컬리지 토마스 사이프리드 교수, 일본 리본호라도 후나토 다카시 원장, WWF홍보대사 미국 타일러 라쉬 등의 연사들이 자리해 함께 토론하고 강의한다.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바람으로 출발해 현재 33만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하고 있는 자연드림은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암식품을 개발하고 라이프케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 인류와 지구의 치유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고 개방적 협력을 통한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위협인 암에 대한 치유 방향과 전 세계의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고 둘째 날은 기후 위기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내 몸의 건강과 회복뿐 아니라 지구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어떤 실천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여러 나라 사례를 통해 듣고 함께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방향과 실천을 탐색하는 계기를 만든다.
위원회 관계자는"글로벌 복합위기 시대 인류와 지구의 치유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논의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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