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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2만㎡ 규모로 끝없이 핀 활짝 핀 코스모스 물결

논산 탑정호와 셰계문화유산 돈암서원 가을 풍경

승인 2024-11-16 09:34
수정 2024-12-12 02:00

장병일 기자

탑정호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코스모스가 충남 논산을 물들이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일원에 조성된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은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일몰 시간에 붉게 물든 노을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논산의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도 코스모스로 둘러싸여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하고 있다. 이곳은 가을을 맞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서원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논산의 가을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러한 풍경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된다. 논산의 가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논산의 가을 풍경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 작품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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