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고창군이 지난 19일 석정온천 관광지 내 웰파크호텔을 개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9일 석정웰파크호텔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 |
전북 고창군이 지난 19일 석정온천 관광지 내 웰파크호텔을 개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 웰파크 호텔은 서울 시니어스 타워(주)고창 웰파크 시티가 조성한 관광숙박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에 91실의 객실과 함께 컨벤션홀, 웨딩홀,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힐링 공간이다.
고창읍성, 고인돌 유적, 운곡습지, 청보리밭 등 고창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며, 웰니스와 문화, 휴식, 연회를 아우르는 복합 콘셉트로 고창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
이종균 웰파크 호텔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석정온천 관광지 내 웰파크호텔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웰파크 호텔은 고창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