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단양군선수단 결단식 모습 |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출전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단기 수여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선수 363명, 임원과 관계자 197명 등 총 560명의 선수단이 참가 한다. 지난해 성취상 1위를 기록한 단양군은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대회에 임한다.
결단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