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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 날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1만 명 환호 |
이날 이 시장은 "지난해 어린이를 위한 좋은 정책을 펼쳐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받아 더 좋은 정책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해 더 좋은 정책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특히 야외 광장에서 열린 금관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대형 인형극과 퍼레이드 등이 펼쳐져, 1만 명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공연·예술놀이터와 요리조리 스튜디오에서는 가족 뮤지컬 '우리 가족, 감각 놀이 극, 빨간 열매, 베이킹 스튜디오, 상상 파티시엘'과 그 밖에 물고기 키링 만들기, 상상 마켓, 자원순환 참여 전시와 자원순환 미술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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