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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5일 환호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선린대(총장 곽진환) 교직원, 재학생 60명이 5일 오전 9시30분부터 환호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전국 최초 개설된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학 선린봉사학습센터는 풍선, 케릭터 스티커 나눔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린대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재능 기부를 하며 '선한이웃' 선린을 실천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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