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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전경./BPA 제공 |
첫 살림살이 지원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보호시설에서 퇴소를 앞두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밥솥,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드라이기 등으로 총 14명의 청년에게 전달된다.
BPA가 최근 6년간 법인카드 마일리지를 활용해 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한 금액은 4300여만 원 상당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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